• 최종편집 2022-08-17(수)

“부모역할, 함께 고민하고 대안 찾아요”

수원다가,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지원사업 부모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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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2.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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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부모역할, 함께 고민.jpg

<사진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1월 7일 언어발달지원사업 2회차 부모교육에서 5세 이상의 대상 아동과 그의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 자조모임’과 ‘자녀 그룹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부모교육은 각 가정의 공통된 문제 또는 경험을 나누며 상호 지지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지역사회 내 언어발달 관련 교육 정보를 공유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부모 자조모임’에서는 MBTI 성격유형검사를 실시하여 자신의 성격유형에 따른 양육방식의 강약점을 파악해보고 적절한 부모 역할을 위한 대안점은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이후 공기정화식물 화분을 만들며 아이 양육 또는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 등을 이야기하며 자유롭게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자녀 그룹활동’에서는 자신을 소개하고, 결과물을 완성함으로써 성취감 및 자아효능감이 증진될 수 있도록 곧 있을 빼빼로데이를 앞두어 나만의 빼빼로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였다. 또한 각양각색의 꾸미기 재료를 이용하여 서로 언어적 상호작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조화된 상황을 제공하여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아동의 연령에 따라 A반(5~6세), B반(7세 이상)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총 8가정의 부모와 자녀가 참여했다.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번 활동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보다 원활한 소통과 다양한 교육 정보 공유를 위하여 언어발달지원사업 이용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한 후 단체 카톡방을 개설할 계획이다.

 

한편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들과 선주민이 모두 융화되어 살아갈 수 있도록 여러 사업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각자 다양한 사연을 가지고 한국에 온 다문화가족들이 차갑고 따가운 차별의 시선 속에서 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사랑과 배려의 시선 안에서 새로운 문화에 적응할 힘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영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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