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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다문화연극단, ‘제9회 경기다문화연극제’ 최우수상 수상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중국 출신 단원, ‘바리데기’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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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6.19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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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은이) 다문화연극단이 지난 5월 26일 포천 반월아트홀에서 진행된 ‘제9회 경기다문화연극제’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연극제에는 경기도 7개 시군이 참석했으며,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연극단은 ‘바리데기’라는 한국 전통극을 공연했다.

다문화연극단은 올해 6명의 중국 출신 단원으로 구성돼 시흥시연극협회의 지도를 받아 3월부터 매주 연습을 해왔다. 이번에 공연한 ‘바리데기’는 자신을 버린 병든 아버지를 위해 약을 구하러 떠나는 작품이다.

공연이 끝난 후, 이전부터 배우가 꿈이었다는 한 단원은 “연극 계속하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라며 연기에 대한 애정을 보여 다문화연극단의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갖게 했다.


한편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해증진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연극단을 2016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다.


다문화연극단은 매년 질 높은 공연을 통해 경기다문화연극제에서 2016년 최우수상, 2017년 우수상, 2018년 앙상블상을 받은 경력이 있다. 올해에는 최우수상 외에 최우수연기상 1명, 우수연기상 1명, 인기상 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영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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