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0-12(토)

“다양한 이주민 교육과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와 더 가까워져요”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베트남문화이해교육, 외국인주민복지협약, 중국동포역사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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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0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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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문화 이해교육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이종순, 사회복지법인 수원중앙복지재단 수탁운영)는 지난 6월 15일 오전 국제문화교류실에서 글로벌문화다양성 이해교육인 ‘세계시민교실 베트남문화 이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문화적 접근방법을 통해 외국인주민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내국인의 다문화 수용성을 높여 세계시민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원시민 및 다문화가정자녀 30명이 참여했다.

베트남 출신이면서 수원시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현진 강사가 진행한 이번 교육은 첫 시간에는 베트남의 문화와 역사, 한국으로의 이주배경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돼 베트남이라는 나라가 더 가깝게 느껴질 수 있도록 했다.

두 번째 시간에는 베트남 문화체험으로 베트남 모자(논라) 만들기와 월남쌈 만들기 체험, 베트남 전통악기, 전통의상(아오자이) 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최 모(한국, 수원 거주)씨는 “국적과 관계없이 세계시민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알게 된 소중한 경험이었다. 특별히 함께 참여한 아이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것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내외국인과의 상호간 교류로 거리를 좁히고 다문화인식개선 및 사회통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외국인주민 복지 협약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는 지난 6월 20일 사단법인 해피피플(이사장 박희)과 수원시 외국인주민 복지향상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수원외복이 운영하는 KB글로벌 베트남축구단의 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하고 지원이 필요한 외국인 사례자 발생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종순 센터장은 “앞으로 사단법인 해피피플과 함께 외국인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건강한 생활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중국동포 역사교육 종강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는 2019년 상반기 14주 동안 진행한 중국동포 역사교육을 최근 종강했다.

역사교육은 중국동포 및 한족 52명이 참여한 가운데 3.1운동 100주년 기념, 연변용정 3.13만세운동에 관한 교육을 시작으로 한중관계에 대한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면서 역사를 새롭게 인식하고 배울 수 있었다.

또한,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는 수원역 중국동포 거리 등 외국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길거리 청소봉사 및 다문화인식개선캠페인을 진행했다.

종강식에는 수원시 다문화정책과 외국인지원팀 신경호 팀장과 경기다문화공동체 이정섭 대표,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운영위원회 왕성해 위원장이 함께 참석해 따뜻하고 힘이 되는 축사로 수료생들을 격려했다.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관계자는 “중국동포들이 지역사회 활성화의 파트너라는 인식을 강화해 갈등문제 해결 및 이웃 중재자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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